Lesson 2 T존의 번들거림은 그대로, U존의 땅김은 심해지는 복합성 피부
찬바람만 불면 복합성 피부의 고민은 깊어집니다. T존의 번들거림은 그대로인데 U존의 땅김은 더욱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부스팅 에센스로 피부를 케어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부위별로 달라지는 스마트한 베이스 테크닉은 필수. 특히 건조하고 들뜨기 쉬운 볼 주위는 CC 크림을 바를 때 손가락으로 두드린 뒤 손바닥의 열기를 이용해 밀착감을 높인다. 번들거리기 쉬운 이마와 콧방울 등은 쿠션 선블록의 퍼프를 이용해 꼼꼼하게 펴 발라 커버력을 높인다.
아이오페 CC 크림 SPF 35/PA++
바이오 리독스™를 담아 맑고 매끈한 피부빛을 완성하는 스킨케어 효능의 기능성 CC 크림. 미백/주름/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 50+/PA+++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동시에 케어하여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드는 쿠션 선블록.
Point 1 부스팅 에센스로 피부 조절하기
유수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전 미리 부스팅 에센스로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기본. 흡수가 빠르고 가벼운 부스팅 에센스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스며들 수 있는 피부 환경으로 준비시킨다.
Point 2 CC 크림과 파운데이션 섞어 바르기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는 최소화하되 각 단계마다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유분은 효과적으로 잡는 베이스 메이크업 비법이 필수. 유분으로 인해 피부 톤이 칙칙해질 수 있으므로 CC크림과 파운데이션을 섞어 베이스 단계를 줄이고, 최대한 얇게 여러 번 펴 발라 피부수분 보유력을 높일 것.
Point 3 T존은 스펀지로, U존은 손으로
매끈하게 번들거림 없이 밀착시켜야 하는 T존은 스펀지를 이용해 깔끔하게 커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촉촉함을 남겨 쉽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 U존은 손가락을 이용해 재빨리 펴 발라야 건조해지지 않는다.
겨울 베이스 메이크업
- 분류: PHOTO
- 날짜: 2015.06.26